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자유롭고 당당한 매력으로 무더위를 날렸다.
지난 10일 미미는 자신의 SNS에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여유롭게 휴가를 보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미는 네이비 수영복을 입고 구릿빛 피부에 골드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물안경을 머리에 얹은 스포티한 연출이 활동적인 에너지를 극대화했다.


풀장 옆, 미미의 환한 웃음과 박수치는 포즈는 보는 이까지 기분 좋아지게 한다. 자유로우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고있다.


화이트 베이비돌 원피스를 입은 미미는 수영장에서 벗어나 러블리한 무드로 전환했다. A라인으로 넓게 퍼지는 드레스와 밝은 표정, 편안한 자세가 무더운 여름조차 잊게 만든다.


노메이크업에 가까운 내추럴한 얼굴로 콜라병 뒤에 숨어 장난기 가득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 컷은 미미의 털털하고 현실적인 매력까지도 느껴지게 한다.

마지막 컷에서는 레이스 민소매 톱과 블랙 쇼츠를 매치해 미니멀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한편 미미는 최근 종영한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에 출연해 허당같지만 예리하기도 한 매력으로 게임을 이어나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미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