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김예품 인턴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유튜브 웹 예능 '동호회식' 촬영 중 펜싱복을 입고 찍은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주헌은 자신의 SNS에 유튜브 콘텐츠 '동호회식'의 펜싱 편 촬영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주헌이 단독으로 MC를 맡은 ‘동호회식’은 각양각색의 동호회를 방문해 직접 체험하고 회식까지 함께하는 웹 예능으로, 이날은 펜싱동호회를 방문했다.

이날 촬영을 위해 착용한 펜싱복은 목 부분과 옆구리에 ‘KOREA SERIES’ 로고와 태극기 패치가 부착돼 마치 국가대표 선수가 된 듯한 감성을 담았다.

또한 휴대폰 화면을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보였다. 펜싱복의 슬림한 실루엣을 드러내며 한 손은 뒷짐을 진 채 찍은 거울 셀카는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주헌은 깔끔하게 정리된 흑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다른 운동 종목에 비해 훨씬 정적인 펜싱복의 매력과 비주얼의 개성을 동시에 살렸다.
한편,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제1의맛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동호회식' 7회에서는 주헌이 펜싱 동호회에 방문해 펜싱의 기본 규칙, 자세, 종목 등을 배우며 경기까지 참여한다. 운동이 끝난 뒤 모두가 함께한 회식에서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동호회원들과의 대화를 유쾌하게 이끌어 냈다.
사진=주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