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무쇠소녀단2' 첫 합류…진서연 하차, "손목 부상 치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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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1일, 오후 09:05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시즌2를 시작한 가운데 진서연이 하차했다. 

11일 첫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2'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무쇠소녀단 유이, 박주현, 설인아가 다시 뭉쳤다. 시즌2에서 함께 하지 못하게 된 진서연은 "손목 부상 치료를 오래 받았다"라며 "복싱이 무섭지 않나. 누군가를 가격해야 하니까 근데 링 위에 올라가면 표정이 변할 동생들이 있다. 링 위에 올라가면 수건 던지는 거 없다. 끝까지 가야 한다"라고 동생들을 응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무쇠소녀단 새로운 멤버로 금새록이 합류했다. 금새록은 화이트 드레스에 운동화를 신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새록은 멤버들과 첫 인사 했다. 유이는 "우리가 오늘 이런 모습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박주현은 "우리는 헤어, 메이크업을 안 받아서 돈이 안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원래 하얗나. 까맣게 변할 거다"라고 말했다. 설인아는 "헤어, 메이크업 비용을 아끼면 화이트 태닝 비용이 많이 나갈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금새록은 거의 매일 운동을 하며 하루에 2, 3시간씩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금새록은 "대한민국에서 액션을 멋있게 하는 여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꿈을 드러냈다. 

금새록은 "액션의 기본은 복싱이 아닐까 싶다. 복싱에 도전하면 체력도 늘고 그러다보면 액션에 캐스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무쇠소녀단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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