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자녀 계획은 최소 5명?…붐 "결혼 사망 선고"

연예

뉴스1,

2025년 7월 11일, 오후 09:02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가수 김재중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자녀 계획을 밝혔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김재중이 9남매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재중이 9남매 대가족의 여름 행사로 자리 잡은 마당 워터파크를 열어 조카들과 함께했다. 김재중은 조카들은 물론 부모님과 누나들까지 좋아할 다양한 간식을 선보여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이날 김재중이 조카의 임신으로 할아버지가 된 소식을 전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둘째 누나가 "넌 장가가면 아기 몇 낳을 거냐?"라고 묻자, 김재중은 "가장 이상적인 건 다섯은 낳아야지!"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붐은 "방송 나가면 결혼 사망 선고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아이를 다섯명 낳겠다는 김재중의 깜짝 선언에 부모님이 "몇살인데 다섯을 낳냐? 여자가 있어야지!", "장가를 가야 낳지, 60, 70까지 낳을래?"라고 호통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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