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슬렌더 자태를 뽐냈다.
11일 손연재는 “Match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반바지 레깅스에 노란색 맨투맨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높게 말아 올린 그는 ‘아들맘’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대학생급’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손연재는 은퇴 후에도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는 듯 극세사 각선미를 자랑, 슬렌더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계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손연재는 지난 2017년 공식 은퇴 선언 후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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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