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 캡처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 캡처
11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이미주의 '랜선 집들이' 영상이 공개됐다.
데뷔 후 처음 집을 공개하게 된 미주는 "이사를 가서, 이사 가기 전 미주는 어떤 집에서 살았는지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게 됐다"라며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미주는 거실과 안방, 옷방에 이어 마지막으로 소개한 방을 '사우나방'이라고 밝히며 약 240만원의 가정용 사우나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주는 "사우나를 좋아한다, 겨울에 정말 자주 썼다"라며 직접 들어가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미주는 사우나 방에 자리한 운동기구로 운동을 한다고 고백했지만, 운동기구에 쌓인 먼지와 짐에 "잠깐 놓은 것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