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솔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해킹하신 분 제발 돌려주세요. 저희집 강아지 어릴 때부터 사진이 다 있는데…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솔라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메일을 확인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른 사람의 이메일 주소가 연동돼 인증 코드가 전송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솔라의 계정이 해킹당하면서 본인이 접근하게 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솔라는 “제발 돌려달라”는 절박한 심정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도움을 호소한 것이었다. 솔라의 도움 호소에 팬들 역시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솔라는 최근 팬콘서트를 성료했으며, 지난 4일 중국어 싱글 ‘Floating Free’를 발표했다. /seon@osen.co.kr
[사진]솔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