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장영란, 46세 맞아?…21kg 감량 후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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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5월 14일, 오후 05:08

[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출근길 일상을 전하며 변함없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14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출근길. 오늘도 우리 긍정의 힘으로 화이팅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주차장에서 차량 옆에 선 채 시크한 블랙 선글라스와 트위드 재킷, 블랙 백을 매치한 출근룩을 선보이며 여전한 스타일리시함을 자랑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장영란은 최근 눈 성형을 4번 했다고 고백하며, 21kg 감량 사실까지 전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로 46세인 그는 나이를 잊은 동안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출근길 컷 역시 물오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는 갈수록 예뻐지네요”, “인간 비타민. 오늘도 예쁨이에요”, “세련미가 나오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연하의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