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사진=로이터)
이날 미중 외교수장의 회담은 첫 대면 회담이자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양국의 최고위급 회동이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매우 긍정적인 업무상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은 관계·소통을 가져야 한다”고도 밝혔다. 다만 자신과 왕 주임이 두 정상의 만남 일정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면서 “왕 주임과 매우 건설적인 회의를 했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2025년 7월 11일, 오후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