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로보틱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난 2023년부터 본격적인 북미 수출을 개시해 현재까지 누적 600억 원 이상의 AMR을 공급해왔다. 생산라인과 물류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시간 동선 최적화 △자율 주행 안전성 △스마트팩토리 내 유연한 확장성 등을 강점으로 한다.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북미 자동차 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팩토리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자사의 AMR은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단순 물류 자동화 장비를 넘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선도하는 글로벌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