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데일리
A씨는 16일 낮 12시 40분께 “부동산을 소개해 달라”고 B씨에게 접근했다. 이후 차를 타고 함께 이동하던 중 갑자기 흉기를 꺼내 B씨를 위협한 뒤 20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서 범행 발생 약 4시간 만에 A씨를 검거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계좌로 돈을 이체하도록 강요하는 수법으로 돈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데일리,
2025년 7월 16일, 오후 07:23